편집국
책읽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독서와 토론에 전문성을 갖춘 두 단체가 손을 잡았습니다.
2020년 5월 22일(금요일) 오후 5시에 사)한학사(한국학교사서협회, 이사장 김미리-현 경기도의원, 남양주)와 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이사장 최명숙)는 ‘책읽는 대한민국 만들기 운동’과 ‘전국청소년토론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협조할 것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의정부에 위치한 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 본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사)한학사(한국학교사서협회) 김미리 이사장(남양주 도의원)은 "이번 협약이 대한민국 독서토론문화정착에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번 ‘책읽는 대한민국 만들기 운동’ 협약식은 조성환 도의원(파주)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두 단체가 주체가 되고 다양한 언론사, 출판사, 대학 등의 도움을 받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이 운동의 특징은 전국 학교 뿐만 아니라 각 지역별로도 폭넓게 진행된다는 것으로 독서토론 관계자들은 벌써부터 대한민국독서토론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 하고 있습니다.
2020년 5월 23일
신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