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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ymca가 진행하는 양주 실버 지명밟기 스토리텔러 취업연계 양성 과정이 총5회 실시로 2021년 6월 7일로 마무리 계획이었으나, 교육을 받는 어르신들의 요청으로 2회 더 연장 교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양주시에 주소를 둔 만60세 이상의 노인들이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해설사 자격증 받고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사회과 강사로 취업 시키는 것을 목표로 실시된 이 교육과정은 양주시 옛이야기(설화)를 재조명하고 스스로 창작하는 과정들로 되어 실무중심의 교육이다. 전국 최초로 실시된 이번 교육이 제대로 자리잡아 노인 일자리 창출에 하나의 방향성이 제시되기를 기대해본다.
신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