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명밟기운동본부 '파주 지부'의 깃발을 올리다!!!

전국지명밟기운동본부는 2021년 6월 27일 오후 1시 파주지부 사무실(번영로 55, 지부장 안현나)에서 파주지부 구성을 위한 지명밟기3급자격증 특별과정을 실시하였다.

당일 참여한 서옥상 중앙위원은 "지명밟기운동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는 좋은 역사시민운동"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전국지명밟기운동본부 신동명총재는 "오늘 전국 최초로 파주 지부가 구성되는 뜻깊은 날이며, 우리가 얻은 것은 지명밟기가 역사시민 운동으로써 어떻게 체계화를 갖추어야 하는 지에 대하여 분명하게 드러낸 날"이라며 시민운동으로써의 지명밟기를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파주지부 한진경 회원은 "오늘의 교육을 통해 지명밟기운동은 '기록을 만드는 일'이며 설화장이를 육성하는 운동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배웠다''며 "지명밟기운동이 추구하고 있는 여러가지 목표가 결국은 미래지도자육성교육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청소년 교육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교육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이고 유치원부터 초등 사회과 내고장바로 알기 수업, 중학교 진로체험 프로그램 '자유학기제' 등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을 거 같아 경제적 활동에도 기대가 된다. 이러한 지부 교육 과정이 전국적으로 일어나 대한민국 모든 곳이 1등인 나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음을 피력하였다.

오른쪽 세번째가 안현나 파주 지부장, 신동명 총재, 서옥상 중앙위원 순이다.

신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