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명밟기운동본부(대표: 신동명)를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 땅이름 관련 단체들이 2024년 5월 25일 오후 5시, 천도교 수운회관(종로구 경운동) 발기인모임을 개최하고 하나의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에 합의하였다.

함께한 단체와 개인은 다음과 같다. 

전국지명밟기운동본부 총재 신동명, 서울대 종교문제연구소 박범석 박사, 전)민족단체협의회 공동회장 노중평, 한민족칠석제보존회장 차옥덕, 한뿌리사랑세계모임 회장 우창수, 원주한빛문화연구소 대표 강대업, 원주유황발효커피 대표 오태균, 포천지명밟기운동본부 대표 김채옥, 고양지역알리기 대표 정재훈, 남양주 지킴이 신송균

당일 다루어진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공동명칭사용하기: 전국지명밟기운동본부에서 땅이름얼세우기중앙회로 변경

2. 각 지역 활성화 지원을 위한 TF팀 구성과 임원: 회장 신동명, 기획위원장 박범석 이하 참가자는 이사의 호칭을 사용한다.

3. 중앙회 정규 모임과 장소: 매달 둘째주와 넷째주 오후 5시, 천도교 수운회관 7층 시천주 복지재단 사무국

4. 정회원 100명 가입과 동시에 비영리단체에서 비영리 민간단체로 추진한다.

신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