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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국가보물 품은 시민연합회가 창립총회를 개최하다.
  • 기사등록 2024-08-02 10:12:50
  • 기사수정 2024-08-03 10: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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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름얼세우기총연합회는 2024년 8월1일 오후6시30분 의정부시 지하상가  문화공간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전국지명밟기운동본부 경기북부 지회 때부터 함께 활동한 의정부 토박이 김수원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해민 상임고문, 서은용 고문 등이 소개되었고, 공동위원장으로 최경주(호원동 등산폴리스 고문), 허인규(전 의정부문화원 사무국장), 최덕주(정주당놀이 총무), 제갈창수(전 경민대 교수), 김두영(양주시 위원장)과 자문위원으로 김원기(전 경기도의회부즤의장), 장수봉(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정국권(전 영석고 3회 회장), 김창호(포천 광릉숲 유네스코운동본부 대표)이 내정되었으며,

기획위원장 강석형(서정대 교수), 학술위원장 박범석(서울대 교수), 등재위원장 우창수(천도교 시천주 복지재단 이사), 문화사업위원장 류정호(놀이패 누리쇠 대표), 국제협력위원장 양규석(베트남 비나코그룹 한국대표), 대외협력위원장 김윤용, 집행위원장 신동명(서정대 교수) 등이 선임되었고, 제정위와 교육위, 청년위는 추후 선임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사무국에는 권영식 사무총장, 최명숙 사무국장, 장선아 사무차장, 사무팀장으로 정일삼, 김순경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장에는 울산 승마협회장 이중희, 이사 이대연 등이 참여하여 격려를 하였으며, 그 밖에 홍순남, 송진수, 한경태, 이기용, 노명숙 회원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 끝으로는 단체는 지역 의료계를 이끌고 있는 바를정한방병원장 장웅호과 서울프라임검진센터 이준영과 협약식을 가지면서 마무리 하였다. 


신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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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02 1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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