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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화재안전대책 추진 - 추석 맞이 화재안전대책, 명절 기간 화재 발생 사전 차단 목표ㆍㆍㆍ
  • 기사등록 2024-08-27 12: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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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화재 예방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안성맞춤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신인철(가운데) 안성소방서장이 화재 예방과 안전를 점거하고 있다.         안성소방서  


이번 대책은 명절 동안 증가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대국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5년(19년~23년) 안성시 추석 명절 기간 화재발생 통계에 따르면 총 14건으로 인명피해 1명(부상), 재산피해 1억 9천만원이 발생했으며, 화재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 부주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 ▲전기차 충전시설 합동점검 등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언론매체 활용 화재예방 홍보 등이다.


신인철 서장은 “추석 명절은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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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27 12: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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