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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민주앞에 타협과 굴복은 없다.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전원 일치 파면하라
  • 기사등록 2025-04-01 20: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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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윤석열이 군대를 동원해 대한민국을 공격한 지 벌써 119일이 되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대외 신뢰도는 추락했고, 민생은 파탄에 빠졌다. 계엄이후 대한민국의 시계는 멈췄고 국민 모두에게 고통의 시간이 되었다.

 

간절하게 기다리던 헌법재판소의 선고일이 잡혔다.

다소 늦었지만 헌법재판소의 선고 결정을 환영한다.

 

하지만

그 선고에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한점의 의심도 남아 있지 않아야 한다.

 

우리 국민은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 

 

○ 총으로 무장한 군인들이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짖밟는 장면을

○ 정치활동을 금지시키고 의사들을 처단하겠다는 무시무시한 포고문을 그리고

○ 국민과 야당을 반국가세력이라며 일시에 쓸어버리겠다고 내란수괴가 한 대국민 담화를

 

우리 국민과 역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선고는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8대0 파면결정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을 옹호하는 표현은 선고문에 한 문장, 한 단어도 들어가서는 안 될 것이다.

헌법 재판소는 자랑스런 87년 6월 민주항쟁의 결과물이다.

이번 판결은 헌법재판소가 자신의 존재가치를 역사와 만천하에 공표할 기회이다.

 

헌법재판소는 어떤 유혹과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양심과 법리 그리고 정의에 따라 판결해야 한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로서 그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

 

우리더민주경기혁신회의는 선고일까지 철야투쟁으로 우리 헌정질서를 수호하고 극우 극렬주의자로부터 헌법재판소를 수호할 것이다.

 

정의와 민주 앞에 타협과 굴복은 없다. 그리고 폭력과 독재에 어떤 참작의 요소도 있을 수 없다. 역사와 국민이 기대하는 답은 오직 하나이다. 4월 4일 11시 우리 대한민국에 울릴 목소리는 단 하나이다.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2025. 4. 1


더민주경기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 정윤경 여현정 이원혁 오동현

 

참석자 명단 : 상 임 고 문 김병욱(前국회의원)

 공동상임대표 정윤경(경기도의회부의장)

 이원혁(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지 역 대 표 수원 최종현(도의원), 파주 이용욱(도의원) 안산 최권식(양문석국회의원보좌관)

 광명 정영식(시의원)

 사 무 처 장 이석주

 집 행 위 원 최충열, 조반석, 이건호, 김보연

 상 임 위 원 김영희(도의원), 김옥순(도의원), 이병숙(도의원), 이자형(도의원), 이채명(도의원), 조용호(도의원), 

 김직란, 이성국,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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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01 20: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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