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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대상 ‘찾아가는 인형극’ 운영
  • 기사등록 2025-05-07 07:53:27
  • 기사수정 2025-05-07 07: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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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보건소가 아토피 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센터는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중 8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인형극단이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숲속마을 아토피 몬스터 퇴치 대작전’을 주제로 노래와 율동을 곁들여 올바른 아토피피부염 관리 방법과 예방 수칙을 전달한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인형극으로 아토피피부염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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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07 07: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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