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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생안정을 위한 첫 조직개편 - -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포(‘22.7.19 도민보고 -
  • 기사등록 2022-07-19 17:40:07
  • 기사수정 2022-07-19 17: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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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지난 6월 29일에 의회를 통과한 27개 조례의 공포 시한입니다지방자치단체장은 조례안을 이송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공포를 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오늘이 그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공포되는 조례안 중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경기도의 행정기구 조직개편에 관한 중요사항이 규정되는 조례입니다.

 

  오리 앞에 놓은 경제의 어려움과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 대응이 시급함을 고려하여 원-포인트로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우선도지사가 임명하는 정무직 부지사로 경제부지사직을 신설했습니다.

행정1부지사가 관장하고 있는 도시주택실공정국농정행정해양국과 행정2부지사가 관장하는 경제실을 경제부지사 소관으로 이관하고 평화부지사가 관장하는 평화협력국을 행정2부지사로 조정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자리의 신설이나 기능의 개폐공무원 증원은 일체 없이 평화부지사직을 폐지하고남북 문제와 평화 문제는 업무에 있어서 한치의 소홀함과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민선8기 경기도정의 최우선 과제는 경제입니다.

 

  인수위원회 단계에서부터 비상경제대응TF’를 꾸리고도지사 1호 결재문서로 비상경제대응 종합계획을 결제 한바 있습니다.

취임 이후저는 도민의 삶과 직결된 경제 문제에 주력해 왔으며경제 위기 극복 뿐 아니라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경제가 토대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민생경제를 위한 정책을 빈틈없이 추진할 것이며그러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며경제분야 실 · 국의 총괄 콘트롤 타워인 경제부지사 직제의 신설을 늦출 수 없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있을 하반기 조직개편은 제11대 경기도의회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마련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많은 경제위 속에서도 우리는 경제체질 개선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왔으며코로나 위기에 이어 찾아온 이번 고물가와 경제위기 또한 변화를 통해서 슬기롭게 극복해 내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경기도가 중심에 서겠습니다.

  도민들게 약속한 더 많은 기회더 고른 기회더 나은 기회를 경디도정에서 구현하기 위해 저를 포함한 경기도 공직자들 모두는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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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9 17: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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