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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기 전 여가부 차관,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 내정중 - ◎ 앙부처 ‘차관’ 경력에 경기도 행정경험도 있는 특례시 부시장 - - 민선8기 용인특례시장직인수위원회 위원장 역임…시장 보좌에 최적격 -
  • 기사등록 2022-08-01 22: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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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는 황준기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민선8기 용인시 제2부시장에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달 12~18일 제2부시장을 개방형 직위(2)로 공개모집서류전형과 적격성 심사(면접등을 거쳐 직무수행 요건을 검증했고황 전 차관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황 전 차관은 청와대와 행정자치부경기도에서 두루 행정경험을 쌓았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며 이 같은 경험과 인적 자산이 용인특례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황 전 차관은 민선8기 용인특례시장직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이상일 시장의 시정 비전과 정책을 두루 파악한 만큼 이 시장 보좌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황 전 차관은 신규임용예정자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이달 중순께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다

  

  황 전 차관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행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경기도 산업경제국장과 기획관리실장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본부장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자치비서관여성부 차관 등을 지냈다

 

이어 경기관광공사 사장인천관광공사 사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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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1 22: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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