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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원고속, 용인특례시에 10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기탁 - ◎ 지인작명연구소·카페 그레인스퀘어도 나눔 동참
  • 기사등록 2022-08-23 13: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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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는 대원고속(대표자 허상준)이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0(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허덕행 대원고속 실장 등이 직접 시청을 방문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전달했다.

 

  대원고속은 지난해 추석 명절과 올해 설 명절에도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1000매씩 기탁했다.

 

  허덕행 실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더욱 나빠진 경제 상황에 힘들어할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지인작명연구소(대표 박대희)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지인작명연구소는 지난해에도 기흥구 영덕1동에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성금 총 400만원을 두 차례에 걸쳐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박대희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수입의 일부를 기부한다며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처인구에 소재한 카페 그레인스퀘어(대표 김원철)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 10포로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이상일 특례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때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홀로 어르신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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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23 13: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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