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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열린 ‘수원특례시 그린농업축제, 시민들로 북적북적 - 4년 만에 열린 ‘수원특례시 그린농업축제’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 기사등록 2022-10-17 06: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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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왼쪽 두 번째)이 벼를 탈고하고 있다. [사진 제공=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는 15일 탑동시민농장에서 31회 수원특례시 그린농업축제를 열었다농업인의 날 1111일 을 기념해 열리는 그린농업축제는 농업인과 도시민들이 함께하는 도농 화합의 장이다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농촌지도자수원시연합회가 주관한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오른쪽 두 번째),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오른쪽 첫 번째등이 보리 새싹을 맛보고 있다. [사지 제공수원특례시]

 

 

축제는 농악단의 길놀이행사와 수원시립공연단의 공연개회 선언 등으로 진행된 화합마당과 농업 관련 전시관체험관 등을 운영하는 참여마당’, 수원농업인 직거래장터·로컬푸드 판매장 등에서 농산물을 사고파는 나눔마당으로 이뤄졌다.

▲ 이재준(왼쪽 첫 번째수원특례시장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오른쪽 두 번째등이 농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 수원특례시]

 

시민들은 우리밀 심기우리쌀떡 만들기벼 탈곡떡메치기전통놀이전통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농장 벼단지에서 벼 베기 체험을 했다

 

축제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이렇게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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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7 06: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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