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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평택항 마라톤대회” 4년 만에 평택항 해안도로 건강을 달렸다 - 4년 만에 바닷가에서 건강 과시
  • 기사등록 2022-10-17 08:35:45
  • 기사수정 2022-10-17 08: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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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평택항 마라톤대회 참가 선수들이 출발선을 달리고 있다. [사진 촬영조철희]

 

바닷내음 물신 풍기는 신성장 경제도시 평택시에서 펼쳐진 2022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마라토너와 가족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 정장선 평택시장이 인사를 하고있다. [사진 촬영= 조철희]

 

정장선 시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상황이 많지만 오늘만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평택의 희망을 안고 달리자고 말했다.

▲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준비운동을 하고있다. [사진 촬영= 조철희]


▲ 참가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있다. [사진 촬영= 조철희] 


유승영 시의장은 오늘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가족·친구·연인과 마련된 코스를 함께 달리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힐링의 시간을 만들자고 말했다.

▲ 유승영 평택시장의회 의장, 인사을 하고있다. [사진 촬영= 조철희]

 

오전 830분 식전행사와 개막식에서 이진환 평택시체육회장은 가을 꽃향기와 시원한 바닷바람 가득한 “2022 평택항 마라톤대회” 참가해 주신 시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께 진심으로 환영하고건강한 체육을 바탕으로 즐겁고 신나는 축제의 장을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진환 평택시체육회장, 개회 선언을 하고있다. [사진 촬영= 조철희]

 

▲ 이진환 평택시체육회장, 개회 선언을 하고있다. [사진 촬영= 조철희]


 ▲ 배상록(왼쪽) 경인일보 대표이사, 이진환(가운데) 평택시체육회장, 유의동(오른쪽) 등 준비운동을 하고있다. [사진 촬영= 조철희]



9시부터 하프코스(21.0975Km)와 10Km코스, 5Km코스로 분류하여 10분 단위로 출발했다.

▲ 참가 선수들이 출발선에서 준비 운동을 하고있다. [사진 촬영= 조철희]

 

하프코스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대회장을 출발해 평택항 서부두 내항방면~칼트로지스 평택삼거리~서부두사거리~서부두해안도로~카길애그리퓨리나를 지나 반환점인 서부두 제1정문 앞을 돌아오는 코스로 바다 위를 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대회 하프코스 남자부문 1위 최진수(, 54)씨가 1시간114568로 결승 테이프를 끊었고여자부문 1위 류승화(,45)씨가 1시간201115의 기록으로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와 쌀 등이 제공 됐고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완주 증서가 증정돼고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추최 측에서 준비한 건강검진권을 비롯해 자전제품교환권공기청정기골프연습장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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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7 08: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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