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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한가락페스타 졸속추진, 혈세낭비! - 평택시, 평택시문화재단은 석고대죄하라 - 문화재단 이사장 사퇴 하라
  • 기사등록 2022-10-19 1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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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훈(왼쪽평택시발전협의회장 등 이 평택한가락페스타 헐새낭비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평택시와 평택시문화재단은 석고대죄하라고 외지고 있다. [사진 촬영조철희 기자]

 


107일과 8일 양일간 평택시와 평택시문화재단이 합정동 소사벌레포츠 타운에서 개최한 평택한가락페스타로 지역사회에서 비판이 들끊고 있다

 

문화재단은 홍보에서 유명가수가 없고먹거리부스가 없고불꽃이 없는 행사로 진행한다고 홍보하고이틀 동안 행사비로 4억 8000천만 원의 시 예산 보조 받아 진행되었다많은 돈이 투입된 평택한가락페스타는 한마디로 실폐한 축제로 전락되고 말았다.

 

한가락페스타는 준비과정에서 시민들의 참여배제와 지역자원의 활용미흡 등 시민사회의 광범한 우려를 받았으나 주최측은 애초 계획대로 진행하였으며결과는 개박막식과 폐막식에 200여명이 관람하는 참사로 나타나는 등 시민들의 외면으로 나타났으며시민들은 그 많은 예산이 어디로 간 것인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2019년 진행되었던 평택소리악축제가 지역사회의 호된 비판을 받았음에도 유사하게 기획된 이번 한가락페스타’ 조차 크게 개선된 것 없이 많은 문제가 야기되고 반복되어 더욱 큰 비판이 일고 있다.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의 회장은 평택시민단체협의회평택예총금요포럼서평택환인연합회 평택지회 등 과 일반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평택시문화재단의 한가락페스타’ 사업은 시민과 충분한 소통과 스킨쉽 없이 졸속으로 5억 원의 많은 예산을 힙행하여 시민들에게 외면 받고평택시 행정 전반에 불신감 마저 들게 한다고 말하고행사전반에 대한 철저한 감사와 재발방지책 마련재단 대표이사의 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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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9 1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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