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명 교육학박사, 문해력토론의 새 역사를 열다!

신동명 교육학박사(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장, 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는 2022년 10월 5일 양주 덕정중을 필두로 11월 7일 고암초에서 '문해력-발명토론 시범수업'을 끝맞췄다. 신동명박사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청소년들의 문해력을 신장시키기 위해서 특별히 개발한 '이미지문해력학습법'을 가지고 공교육현장을 찾은 것이다. '이미지문해력학습법'은 반두라 박사(Albert Bandura, 1925~ . 사회인지학습이론의 창시자이며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부 명예교수)와 도키자네 도시히코 박사(時實利彦, 대뇌생리학 박사, 동경대학교 의과대 교수)의 이미지활용학습법 이론이 그 바탕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미지문해력학습법'의 진행방법은 '미네르바대학'에서 진행하는 '동료학습'과 하버드대가 진행하는 '집중질문학습법-콜드콜'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21세기에 꼭 필요한 교육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래의 사진은 덕정중과 고암초 문해력-발명토론 수업 장면이다.

신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