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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불법 폐기물 투기·방치행위 사전예방 홍보 총력 - 내 땅, 나도 모르게 불법 폐기물 투기장이 될 수 있다
  • 기사등록 2022-12-28 0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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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폐기물 투기 사전예방 홍보물. [사진 제공=평택시]


평택시 시장 정장선는 몰래 버려진 방치폐기물로 인한 악취 등 생활환경 저해 및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폐기물 불법투기 신고 등 예방 홍보를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적이 드문 감시 사각지대에 폐기물이 버려지는 경우행위자를 찾지 못해 현장 조치가 지연되고 추가적인 불법투기 장소가 되는 등 단속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최근 경기침체를 틈타 시세보다 높은 임대료를 지불하겠다며 접근하여 안심시킨 다음 건물·부지 등에 다량의 불법 폐기물을 투기·방치 후 도주하는 범죄행위가 성행할 위험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폐기물 투기·방치 행위가 발생되면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큰 만큼 단속 강화는 물론 지속적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사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도 지역주민이 관심을 갖고 감시와 신고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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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8 0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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